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텐 기관단총 (문단 편집) == 후대에 미친 영향 == 스텐 기관단총의 의의는 기존의 절삭 가공품 중심의 비싸고 복잡했던 기관단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했다는 점 일 것이다. 이 컨셉은 혹자는 '2세대 기관단총'이라 분류하기도 할 만큼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이었고, 많은 국가들이 비슷한 물건을 만들게 된다. 2차 대전기만 해도 미국의 [[M3]], 소련의 [[PPS-43]], 독일의 [[EMP44]] 왠만한 군사 강국들은 (일본을 제외하고)따라 하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였고, 전 후에도 [[MAT-49]], [[스털링 기관단총]], [[칼 구스타프 m/45]] 등 싸고 양 많은 군용 대량 생산 기관단총의 개발 컨셉에 영향을 미쳤을 정도이다. 하지만 이는 [[돌격소총]]의 등장과 보급으로 이런 '''총알을 뿌리는''' 기관단총이 군용 장비로서 사실상 사멸하고 3세대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[[H&K MP5]] 등의 '''정밀 기관단총'''이 현대의 대세가 되면서 그 후손도 사실상 고사하고 있다. [[권총]]이기는 하지만 [[FP45 리버레이터]]나 [[디어 건]]도 비슷한 설계사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. 그리고 1990년대 [[체첸 사태]] 때 스텐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상당히 많은 부분이 비슷한 [[보르즈 기관단총]]이란 물건이 등장했다. 상당히 싼 가격, 사실상 없는 가늠자, 가내수공업으로도 제작 가능까지는 이어받았는데 러시아군의 포격과 폭격에 의해서 모든 공업시설이 날아가버린지라 내구성은 탄창 2~3개 비우면 못 쓸 수준으로 떨어졌다. '''싸고 튼튼하다'''는 강점은 어디 안가서, 분쟁지역에선 심심하면 스털링과 함께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. 거기다 워낙 싼 가격 덕분에, 윗 문단에도 언급되었듯 서양 총덕들이 조물조물 하면서 갖고 놀기 딱 좋은 총. 이런 식으로 후대의 급조, 염가의 원조로서 지금 까지도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. 한편, 이 총이 처음 출시된 [[1940년]]으로부터 55년 후인 [[1999년]], 미국의 마크 세부라는 양반은 이 물건과 비슷한 스타일의 [[대물 저격총]]을 내놓는데... [[BFG-50]] 참고 바람.[* 해당 총기의 별명이 '''대물 저격총 계의 스텐'''이다..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